신한금융, 보호아동 ‘보금자리 만들기’ 지원금 1억 전달

입력 2014-12-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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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그룹사 CEO 및 임직원 80여명은 9일 오전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연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9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보호아동을 위한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인 이 행사에는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신한장학재단 소속 대학생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한 회장은 이날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에게 아동 숙소 개보수 지원 및 크리스마스 선물과 트리 전달에 필요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현재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을 영유아들의 보육을 위한 아동 숙소로 리모델링해 최대 15명의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꾸미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9개 아동 숙소의 도배, 장판교체, 노후시설을 수리하는데도 지원된다.

이날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동절기 방한을 위해 숙소 창문에 단열재를 부착하고,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는 도배작업도 실시했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줄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 회장은 “올 한 해가 가기 전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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