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양조정 예상

입력 2014-12-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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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양조정 예상

키움증권 전지원 연구원은 9일 "중국 경제공작회의 주요 관건은 경제 성장률 목표치의 하향조정 및 추가적인 부양책 실시여부와 강도"라면서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기존 7.5%에서 7~7.2%로 설정될 전망"이라며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조정과 금융완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경제성장률 목표치의 하향조정은 경기하강 압력 탈피를 위한 유동성 보강과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이라고 내다보며 내년 중국정부는 '적극적' 재정정책, '온건한' 통화정책 스탠스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위안화 직거래 시장 조성 및 후강통 실시 등 해외자본 유치를 위한 노력 등은 내년 중국 정부의 금융정책이 좀더 온건해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안타증권 민병규 연구원은 "중국 11월 무역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수출의 경우 소비세 인상 여파 지속이, 수입의 경우 부동산 경기 부진에 따른 금속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최근 발표된 대부분의 중국 내수 지표가 부진하다"며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주요 실물지표도 추가 악화가 예상돼 3월 양회를 통해 제시한 중국의 주요 경제 목표치가 미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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