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C 회장 “평창 분산개최 언급되면 나가노 포함해 검토할 것”

입력 2014-12-08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日 정부, 정식으로 아무것도 듣지 못한 상황에서 논평하지 않을 것

다케다 쓰네카즈 일본올림픽위원회(JOC)회장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썰매 경기를 해외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이 제기된 데 대해 “만약 이야기가 있다면 나가노를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8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전날 다케다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시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모나코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1988년 동계올림픽을 치른 나가노는 전 세계에서 썰매 경기장을 보유한 지역 중 평창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나가노에서 평창 올림픽 썰매 경기가 열리면 썰매 종목의 보급으로 연락하고 올림픽에서 활약할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일본 썰매 종목 대표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세코 히로시게 관방 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IOC 총회에서 결정된 것이 아니고 평창조직위원회도 분산 개최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JOC도 정식으로 아무것도 듣지 못한 상황이므로 정부 차원에서는 논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과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대회 비용을 줄이고 낭비를 막고자 일부 경기 장소를 서로 바꿔 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앞서 IOC가 평창 올림픽의 봅슬레이와 루지 종목을 다른 나라로 옮겨 열도록 평창 대회조직위원회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15,000
    • -1.56%
    • 이더리움
    • 2,96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23%
    • 리플
    • 2,023
    • -0.39%
    • 솔라나
    • 124,700
    • -1.66%
    • 에이다
    • 384
    • -0.52%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6.8%
    • 체인링크
    • 13,120
    • -0.98%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