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린, 최근 개체수 급감으로 멸종위기…원인은 밀렵?

입력 2014-12-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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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린 멸종위기'

(사진=영상 캡처)

아프리카 기린의 개체수가 최근 큰 폭으로 줄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유럽 언론들은 최근 보도를 통해 아프리카 기린이 지난 15년간 크게 줄었다고 보도하며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 기린은 지난 15년간 개체수가 무려 40% 정도 줄었고 멸종위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멸종위기까지 몰릴 정도로 위기에 빠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밀렵이다. 런던동물원 노엘 컴펠 박사는 "밀렵으로 기린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린 뿐만 아니라 검은 코뿔소, 마운틴 고릴라, 아프리카 코끼리 등도 모두 개체수가 급감한 동물들이다.

단순히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가 밀렵만은 아니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벌어지는 내전도 기린의 개체수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1999년 14만 마리였던 아프리카 기린이 8만 마리도 채 남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프리카 기린이 멸종위기에 놓인 것에 대해 네티즌은 "아프리카 기린 멸종위기, 기린 뿐만이 아닐 듯" "아프리카 기린 멸종위기, 복원도 힘들텐데" "아프리카 기린 멸종위기, 밀렵이 항상 문제구나" "아프리카 기린 멸종위기, 멸종위기까지 왔을 정도면 심각한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 기린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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