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갑작스런 추위로 난방가전 매출 급증

입력 2006-10-23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주말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지자 롯데마트의 지난 주말 겨울 상품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23일 "1만~3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난방가전과 히터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며 "전기요는 32%, 전기매트는 48%, 전기장판은 16% 신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풍기 모양의 원적외선 히터는 92%의 높은 신장을 기록했다.

롯데마트 계절가전 담당 이영노 MD(상품기획자)는 “20도 이상의 가을더위로 예년보다 난방 가전을 10일 정도 늦게 판매했으나 지난 주말 추위로 매출이 급증해 물량을 추가로 주문하는 등 갑자기 바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내복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남성내복 25%, 여성내복 11%, 아동 내복은 45%의 매출 급증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1,000
    • -0.09%
    • 이더리움
    • 4,248,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2.38%
    • 리플
    • 2,786
    • -2.21%
    • 솔라나
    • 184,100
    • -3.26%
    • 에이다
    • 541
    • -4.7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10
    • -4.85%
    • 체인링크
    • 18,260
    • -3.39%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