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깨알퀴즈] 강제 키스를 한 여성의 혀를 깨물어 다치게 남성은 정당방위일까?

입력 2014-12-05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스틸컷

◆ 클릭! 이투데이 <깨알퀴즈>에서 퀴즈 풀고 선물 받아가세요~

1. 강제 키스를 한 여성의 혀를 깨물어 다치게 남성은 정당방위 인정을 받았을까?

○ 받았다      ○ 아니다

2. 네이버가 발표한 올 한해 영화부문 인기검색어 1위는?

○ 겨울왕국       ○ 디 인터뷰

3.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뽑은 것은?

○ ‘잘생겼다’ SKT       ○ ‘남자한테 참 좋은데’ 천호식품

4. '사생활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에네스 카야는 어느 나라 출신인가?

○ 터키       ○ 레바논

5. 연말 솔로들을 위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신촌 등지에서 열리는 행사는?

○ 싱글작대기      ○ 솔로대첩

6. 해외에서 이 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꿔주는 알약이 소개됐다. 이 냄새는?

○ 트림       ○ 방귀

7.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O수능' 논란이 일었다. 난이도가 낮은 수능을 빗댄 말은?

○ 물수능      ○ 떡수능

8. 정부가 검토 중인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새로운 고용형태는?

○ 간보직       ○ 중규직

9. 은퇴자 3명 가운데 1명이 은퇴 후 가장 큰 비용 지출로 꼽은 것은?

○ 여행비       ○ 자녀를 위한 비용

10. 프랑스 언론인과 비밀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할리우드 여배우는?

○ 스칼렛 요한슨       ○ 샤론 스톤



<정답 및 해설>

1. 정답: 아니다. 여성의 혀를 깨물어 다치게 한 남성에게 법원은 "다른 방법으로 제지할 수 있었다"며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2. 정답: 겨울왕국. 네이버가 집계한 올 영화검색 부문 1위는 '겨울왕국'이다. 이는 PC와 모바일 네이버 사이트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3. 정답: ‘잘생겼다’ SKT.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한 광고는 ‘잘생겼다’를 카피로 내세운 SK텔레콤의 광고다.

4. 정답 : 터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최근 총각 행세를 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5. 정답: 솔로대첩. 솔로대첩은 연말에 솔로들이 짝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신촌, 여의도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6. 정답: 방귀. 최근 영국 메트로는 알약 하나로 지독한 방귀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꿀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7. 정답: 물수능.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와 수학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쉬웠던 것으로 드러나며 '물수능' 논란을 빚었다.

8. 정답: 중규직. 정부는 기업의 근로자 해고비용을 줄여주는 대신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중규직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정답: 자녀를 위한 비용.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은퇴 후 뜻하지 않은 큰 지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를 위한 지출(유학자금, 결혼비용)이 1위(27.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 정답 : 스칼렛 요한슨. 해외매체들은 1일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8,000
    • +0.46%
    • 이더리움
    • 4,752,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22%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4,500
    • +1.04%
    • 에이다
    • 672
    • +0.75%
    • 이오스
    • 1,160
    • -1.28%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16%
    • 체인링크
    • 20,240
    • -0.34%
    • 샌드박스
    • 65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