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이란, 70대 여성에 나타나 단숨에 실명까지…예방법? '이것' 먹자

입력 2014-12-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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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황반변성이란 어떤 질병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황반변성 진료 인원은 2009년 약 11만2000명에서 2013년 약 15만3000명으로 5년간 약 4만1000명(36.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8.1%였다.

황반변성 진료 인원을 성별로 비교해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2013년 기준으로 70대 이상 진료 인원이 전체 진료 인원의 50.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60대 28.2%, 50대 14.6% 순이었다. 통계적으로 분석해보면 황반변성은 70대 이상 여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이다.

황반변성이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신경조직인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이 감소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지만 한번 증상이 나타나면 시력 저하를 늦추는 것 말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정기적인 망막검사를 받고, 강한 자외선 밑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든 과일(오렌지·토마토)이나 채소(브로콜리·시금치)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사를 충실히 하지 못하는 사람은 루테인이 성분이 든 약제를 먹는 것도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적이다.

황반변성이란 어떤 질병인지 접한 네티즌은 "황반변성이란 무서운 병이구나", "황반변성이란 예방이 최우선이겠구나", "황반변성이란 어머님이 조심해야 하는 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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