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서금회 논란 뜨거운데 차기 우리은행장 누가 될까요?

입력 2014-12-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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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 행장이 내일(5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서금회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데 내일 차기 행장으로 이광구 부행장을 선임할 지 궁금 합니다.

만약 우리은행 행추위가 이 부행장을 선임한다면 국민 여론을 무시한 정부의 아집이 극에 달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광구 부행장은 수십년간 밀어주고 끌어 주는 막역한 선후배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행장 자리 때문에 수십년 우정에 금이 갔다고 하니, 두 사람 개인적으로도 안타까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금융권에도 관치인사가 종식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십년간 이어져온 관치인사는 뱅커들을 정치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승진은 물론 좋은 보직을 차지하기 위해 내외부의 힘있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현실에서 금융산업의 시장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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