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까지 만개할 신차효과 '매수'-대우증권

입력 2006-10-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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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3일 현대차에 대해 국내에서 나타난 소나타에서부터 아반떼까지 신차효과가 2007년에는 미국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가 9만6000원.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요 신차의 판매호조 효과가 내수의 경우 2004년 하반기 소나타에서 2006년 하반기 아반떼 등으로 판매 실적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미국도 2005년 소나타에서 2007년 아반떼로 이어지며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차효과 확산에 따른 ASP 상승세와 2007년 주요 원자재 가격 약세로 직접소비 원재료비와 부품 매입액의 비중이 안정화되거나 지속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04~2009년 글로벌 생산초기 고성장이 전망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유지해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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