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민간인 출신 국장 탄생

입력 2006-10-20 21:40 수정 2006-10-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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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고위공무원단 제도가 시행된 후 처음으로 과거 이사관(2급)에 해당하는 고위직에 민간인을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2급 상당)에 임명되는 정보기술(IT) 전문가 이철행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정보화혁신팀장은 서울 출신으로 관악고와 인하대 기계공학과,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경영학 석사, 유타대 기계과 석ㆍ박사를 거친 뒤 삼성SDS 컨설팅사업부, 삼성그룹 정보전략팀 등에서 10여년 동안 일해왔다.

국세청은 또 본청 납세홍보2계장인 안옥자 서기관을 경북 영주세무서장으로 임명했다. 안 서장은 서울생으로 정신여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덕성여대 경영학과를 거쳐 국민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회계정보학 박사를 받았으며 서인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서대문세무서 징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계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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