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통화완화책 _수혜업종 주목

입력 2014-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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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통화완화책 _수혜업종 주목

메리츠종금증권 김중원 연구원은 3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 모멘텀이 부각되는 경기민감주와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수출주 중 고민이 될 것"이라며 "스타일을 중심으로 투자를 결정하기 보다는 향후 좋아질 수 잇는 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중원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부터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중국 경기에 접근할 때 당장의 지표개선 보다는 정책의 방향성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금리인하 이후 인민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인하는 연속된 정책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4분기 평균 환율은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전기대비 50원 이상 상승해 수출주 실적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엔화 약세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아베노믹스의 성공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엔화 약세 요인은 아니다"라며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단독 과반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본 중의원 선거 이후 우리 수출주의 부담이 되는 엔화 약세 기조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성훈 연구원은 3일 "과거 금융위기 이후 일본 신용등급 강등 당시에 비해 현재 주식시장을 둘러싼 여건에 많은 차이가 있다"며 "일본 외에 여타 국가들의 신용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만한 악재가 없는 가운데 글로벌 리스크 관련 지표들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가 유지될 수 있는 여건"이라고 말했다 .

메리츠종금증권은 중국 금리인하로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업종과 환율 상승으로 실적개선 기대가 높은 자동차/부품, 반도체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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