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연구] 방귀 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꿔주는 신약 개발

입력 2014-12-02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크리스티앙 포인셰발 페이스북)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알약 하나로 지독한 방귀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꿀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인 크리스티앙 포인셰발에 의해 개발된 이 약을 먹으면 방귀에서 초콜릿 냄새가 난다.

포인셰발은 “이 약은 방귀냄새를 향기롭게 바꿀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도와 더부룩함도 감소시켜 준다”라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앞서 그는 방귀에서 장미향이 나도록 하는 약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 '초콜릿향 방귀약'은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약이다.

한편 포인셰발은 방귀를 향기로 만드는 약에 대해 친구들과 과식을 하다 모임 장소가 지독한 방귀 냄새로 가득 찼던 순간을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알약에 포함된 모든 성분은 블루베리, 프로폴리스를 포함한 자연 성분이라는 주장이다. 알약은 60알에 약 2만원 정도로 그의 개인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3,000
    • -0.18%
    • 이더리움
    • 5,061,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32%
    • 리플
    • 693
    • +2.67%
    • 솔라나
    • 204,900
    • +0.44%
    • 에이다
    • 585
    • +0.52%
    • 이오스
    • 936
    • +1.08%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21%
    • 체인링크
    • 20,880
    • -0.48%
    • 샌드박스
    • 54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