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외국환중개 대표에 정희전 국제금융센터 부원장

입력 2014-12-0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출신 정희전 국제금융센터 부원장이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에 2일 임명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임 장병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가 지난 6월 한은 부총재로 임명된 후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자리는 줄곳 공석이었으나 6개월 만에 인선이 이뤄졌다.

국내 외국환 거래의 80%가량이 이뤄지는 서울외국환중개는 금융결제원이 100% 출자한 자회사다. 이에 따라 서울외국환중개 대표는 금융결제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사원총회에서 결정한다. 이 사원총회는 한은 총재를 의장으로 은행장 11명으로 구성돼 있어 이주열 한은 총재의 의중이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선임에서 중요하다.

정 대표는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기획국 비서실장과 금융시장국장, 정책기획국장 등을 거쳤다. 이 총재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외국환중개 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등의 주요 업무가 진행되고 일련의 전산사고가 발생하자 인선 지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총재가 ‘윗선’ 눈치보기를 하면서 인사가 늦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60,000
    • -1.22%
    • 이더리움
    • 3,35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337,000
    • -3.8%
    • 리플
    • 1,875
    • -3%
    • 솔라나
    • 137,500
    • -2.41%
    • 에이다
    • 289
    • -2.69%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4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62%
    • 체인링크
    • 16,020
    • -4.53%
    • 샌드박스
    • 48.86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