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상하좌우로 이동?… “찰리와 초콜릿 공장 엘리베이터 같아”

입력 2014-12-02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사진=티센크루프 제공)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가 개발됐다.

독일 철강기술기업 티센크루프는 27일(현지시간) 케이블 대신 자석의 힘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기부상 원리를 이용해 수직은 물론 수평 이동까지 가능한 엘리베이터 시스템 ‘멀티’는 엘리베이터 차체에 자기 부상 열차에 사용되는 리니어(linear) 모터를 장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엘리베이터 통로를 마치 선로처럼 활용하며 상하좌우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에 대해 텔레그레프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윌리 웡카 스타일의 엘리베이터”라고 평하기도 했다. 케이블이 없는 윌리 웡카의 엘리베이터는 초콜릿 공장 내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안드레아스 쉬른베크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흥미로운 기술이며, 우리의 산업 지도를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신기하네요.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끼리 부딪히는 일은 없을까”,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라니. 공상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블 없는 엘리베이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06,000
    • -0.81%
    • 이더리움
    • 2,998,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6%
    • 리플
    • 2,021
    • -2.74%
    • 솔라나
    • 125,000
    • -2.34%
    • 에이다
    • 384
    • -2.29%
    • 트론
    • 425
    • +2.66%
    • 스텔라루멘
    • 2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2.12%
    • 체인링크
    • 13,160
    • -0.45%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