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히틀러가 원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화상

입력 2014-11-30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캡쳐)

(사진=MBC 방송 캡쳐)

서프라이즈에 히틀러가 원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화상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30일 MBC 서프라이즈에서 히틀러는 151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기 유일한 자화상을 갖고 싶어했다.

이 자화상의 눈을 보면 신비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히틀러가 믿었기 때문이다.

당시 히틀러는 오컬트 등 신비한 현상에 심취했다.

이에 박물관 측은 히틀러가 그림을 찾지 못하도록 수십년간 숨겼다.

그러다가 1980년 한스 오스트는 "다빈치의 자화상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실제 얼굴과 자화상 속 얼굴이 다르다는 것, 빗금선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

한스 오스트는 모사가 주페세보시가 이 그림을 그렸다고 주장했다.

서프라이즈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히틀러가 원했던 다빈치", "서프라이즈, 하지만 가짜였네", "서프라이즈, 진짜 그림은 어디에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은행권 '금융배출량 플랫폼' 이달 말 가동…실측 데이터 부실 '반쪽 출발'
  • 중고차까지 확장…車업계, 오프라인 접점 넓히기 [ET의 모빌리티]
  •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무관세 힘입어 K푸드 대표 주자로
  • 韓수출, 사상 최대 실적 '새 역사'⋯반도체·자동차 '쌍끌이'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생산시설 인수로 ‘역대급 성과’에 방점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63,000
    • -0.59%
    • 이더리움
    • 4,485,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0.96%
    • 리플
    • 2,836
    • -1.49%
    • 솔라나
    • 187,900
    • -0.48%
    • 에이다
    • 553
    • +0.18%
    • 트론
    • 425
    • -0.7%
    • 스텔라루멘
    • 329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70
    • +2.05%
    • 체인링크
    • 18,740
    • +0.43%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