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세바퀴’, 신동엽 김구라 이유리 새 MC

입력 2014-11-28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사진=MBC)

‘세바퀴’가 이번 주 MC와 포맷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로 7년째 안방을 지켜오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이번주 프로그램 개편 후 첫 방송을 맞아, 첫 회부터 MC석을 지켜온 박미선, 이휘재 대신 신동엽과 이유리가 기존 MC였던 김구라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또 예능의 기대주들인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도 MC로 합류해 퀴즈 코너의 진행과 토크의 감칠맛을 더한다.

‘세바퀴’는 새로운 MC의 투입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최고 화제작이었던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이유리의 MC 투입은 단연 화제다.

또 지상파 예능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19금 토크’ 전문 신동엽과 ‘독설 토크’ 전문 김구라가 맞춰갈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의 구성 역시 새롭게 바뀐다. ‘세바퀴’ 특유의 퀴즈와 토크의 결합이라는 기본 형식은 유지하되, 신선한 코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주 첫 방송에는 예능프로그램 MC에 첫 도전하는 이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장보리’의 동료배우들이 총 출동해 우정을 과시한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지선 PD는 “기존에 본적 없는 새로운 포맷을 시도했다. 기존의 전형적인 예능프로그램의 진행 틀을 깨는 의미에서 이유리를 캐스팅했고, 육중완과 서장훈 역시 날 것의 느낌있는 패밀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시청 포인트를 얘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46,000
    • +1.45%
    • 이더리움
    • 4,463,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910,000
    • +4.42%
    • 리플
    • 2,840
    • +3.61%
    • 솔라나
    • 188,500
    • +4.32%
    • 에이다
    • 560
    • +4.6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18%
    • 체인링크
    • 18,720
    • +2.97%
    • 샌드박스
    • 177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