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편의 대가' 받은 한국수력원자력 전무 구속

입력 2014-11-27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전무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배임수재 혐의로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수원 전무 김모(59)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배전운영 상황실 시스템 등 각종 정보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K사로부터 발전소 상황판 등에 관한 납품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사는 2008년 1월부터 최근까지 'IT통신센터 구축용 주자재' 사업 등 한전KDN이 발주하는 사업 13건을 223억원에 계약한 바 있다. 검찰은 김씨 외에도 K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관계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한전과 자회사 임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K사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사람은 김씨를 포함해 7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29,000
    • +0.65%
    • 이더리움
    • 3,49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95%
    • 리플
    • 2,112
    • -1.81%
    • 솔라나
    • 127,900
    • -1.54%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5
    • -1.42%
    • 스텔라루멘
    • 263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76%
    • 체인링크
    • 13,730
    • -2.42%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