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 허정인, 폭로 "엄마가 등짝 때리고 꼬집어…이유는 살 쪄서" 당황

입력 2014-11-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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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하얀의 딸 허정인이 엄마의 실체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하얀 가족의 사춘기 고발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얀은 "딸이 고1이 됐다. 근데 사춘기라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고 트집을 잡는다"고 사춘기 딸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이하얀 딸 허정인은 "엄마랑 사이는 좋은데 엄마가 말할 때 꼬집고 등짝을 때린다. 그건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얀은 "자세 교정을 위해서 그런 것이다. 꼬집는 건 살이 쪄서 그렇다"고 말해 당황케 했다.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살이 쪄서 꼬집는다니"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이 폭로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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