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더덕의 효능, 남성 정력 증강에 도움…여성 갱년기 장애 예방에도 좋아

'더덕' '더덕의 효능'

▲더덕(사진=뉴시스)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감기에 좋은 더덕의 효능이 관심을 끌고 있다

더덕의 약효는 10월과 11월 중순에 가장 좋다. 이 시기 대표적인 더덕의 효능은 기관지 질환 치료다. 더덕 뿌리에는 인삼에만 있다고 알려진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은 물론 해열, 거담, 소염기능이 뛰어나므로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더덕의 효능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정력에도 좋다는 점이다. 한방에서는 5가지 산삼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인삼, 단삼, 현삼, 고삼, 사삼 등이 그것으로 이중 사삼은 더덕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덕이 남성에게는 정력에 좋은 반면 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더덕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더덕의 효능, 남성에게 좋다는 말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더덕의 효능, 좋은게 더덕뿐이겠나" "더덕의 효능, 산삼으로도 불린다더니 사실이네" "더덕의 효능, 흔히 구할 수 있어 좋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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