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이름은 미정, 왜?

입력 2014-11-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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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사진=브라질 방송 화면 캡처)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최대 방송인 글로보TV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판타스치쿠(Fantastico)는 노란색의 동물의 올림픽 마스코트와 녹색과 파란색의 식물을 형상화해 브라질의 자연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당초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24일 리우 시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이 마스코트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겼다.

올림픽위는 앞으로 웹사이트(http://www.rio2016.com) 설문조사를 통해 마스코트 이름을 정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내달 14일까지 계속되며 '오바와 에바(Oba e Eba)', '치바 투키와 에스킨징(Tiba Tuque e Esquindim)', '비니시우스와 통(Vinicius e Tom)' 등 3가지가 후보로 제시됐다.

카를루스 아르투르 누스만 올림픽위원장은 "마스코트는 올림픽을 대표하는 상징물의 하나"라며 "전 세계인, 특히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됐네. 귀엽다",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벌써 한 거야?",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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