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736실 규모 ‘파크드림시티 써밋’ 12월 초 분양 예정

입력 2014-11-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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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드림시티 써밋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이 오는 12월 초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Room-2Bay 소형주택 구조로 설계됐고 율곡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천혁신도시는 경북 김천시 농소, 남면 일원 380만5000㎡ 규모의 부지에 총 사업비 8676억원을 투입해 인구 2만6827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4년 10월 말 기준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7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11월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향후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총 5125명의 이전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게 된다.

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들 중 유일하게 KTX 역사가 자리해 광역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활성화 여건을 갖춘 곳이다. 또 경북고속도로 동김천IC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위치해 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를 갖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옥상에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로 훌륭한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다. 전 세대가 남향과 편복도로 시공됐는데 김천혁신도시 내 오피스텔로는 최초다. 게다가 일부 호실은 2Room-2Bay로 설계돼 소형주택 선호도가 높은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단지 전면에는 하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함과 동시에 율곡천의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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