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3분기 수익성 호조 지속 전망 - 푸르덴셜증권

입력 2006-10-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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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17일 풍산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병칠 연구원은 “전기동 가격 상승세 둔화, 계절성에 따른 출하 위축 등으로 3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전기대비 다소 부진한 320억원 대, 영업이익률 7.1% 내외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나, 2분기 전기동 가격 급등에 의한 Metal Gain 및 선물 관련 이익의 급증을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판매량 회복, 전기동 가격 강보합세 유지를 전제로 하면 ‘06년 풍산의 민수 부문 전체 판매량 23.3만톤(전년대비 -1.1%), 매출액 1조 7783억원(전년대비 +31.0%), 영업이익 1411억원(전년대비 +54.3%, 영업이익률 7.9%), 당기순이익 1395억원(전년대비 +185.8%) 수준의 성과는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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