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포·경기 광주 모델하우스에 2만5000명 몰렸다

입력 2014-1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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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중소형 구성으로 실수요자 인기몰이

▲지난 주말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와 광주시에서 각각 ‘e편한세상 캐널시티’, ‘e편한세상 오포3차’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 주말까지 이들 모델하우스에는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단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을 포함해 3일 동안 1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프리미엄과 대규모 수변 상권인 라베니체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높은 입지적 가치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단지 또한 실거주에 적합한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24-6번지(Cc-05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63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12월 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5일, 당첨자계약은 같은 달 10~12일이다.

‘e편한세상 오포3차’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분당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 분양 관계자는 “올 여름 한 달 만에 완판된 ‘e편한세상 광주역’에 대한 관심이 ‘e편한세상 오포3차’ 분양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다. 향후 입주시 ‘e편한세상 오포1·2차’와 함께 ‘e편한세상’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총 336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0㎡ 중소형으로 이뤄졌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 당첨자계약은 12월 9~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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