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아세안 유학생 한국기업 취업설명회

입력 2014-11-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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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주한 아세안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기업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부산 벡스코)를 계기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주한 아세안 유학생 중 서울·경기 소재 대학(원)과 POSTEC, KAIST 등 재학생 중 한국어가 가능한 졸업예정자(구직희망자)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기업으로는 삼성물산, GS건설, 아시아나항공,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우리은행, 대한항공 등 10여개사가 참가한다.

전경련 엄치성 국제본부장은 “현재 아세안이 한국의 2대 교역파트너이고, 중국을 제치고 최대 해외투자 대상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아세안 국가 미래주역인 주한 청년 유학생에게 한국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인재상 소개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한 아세안 인력풀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말 현재 주한 아세안 유학생은 약 7400명으로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8.6%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3013명), 인도네시아(994명), 말레이시아(771명), 필리핀(618명), 싱가포르(616명), 태국(59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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