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종상영화제 '무대 뒤로 터지는 불꽃'

입력 2014-11-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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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MC를 맡은 아나운서 조충현과 박은지 뒤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정우성, ‘명량’의 최민식이 올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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