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내년까지 서비스센터 77곳으로 확대”

입력 2014-11-21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비 부문 역량 강화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BMW코리아가 현재 64곳인 공식서비스센터를 내년까지 77곳으로, 930개 수준인 작업공간(워크베이)을 1116개로 늘리는 등 정비 역량을 강화한다.

BMW코리아는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BMW 영등포전시장·서비스센터에서 수입차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정비 부문 역량 강화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BMW그룹코리아 전응태 AS 총괄 이사는 이 자리에서 “지금 국내 도로 위에 운행되는 BMW와 미니 차량은 약 21만대로 공식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연간 45만건의 정비 작업을 처리 중”이라며 “늘어나는 판매량에 비례해 서비스 책임이 더 커지고 있고, 이에 맞추려면 연간 20개 정도의 서비스센터가 새로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전 이사는 이어 “BMW는 올해 15곳의 공식서비스센터 문을 새로 연 데 이어 내년에는 12곳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930개인 워크베이도 내년까지 1116개로 늘려 정비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MW는 1580명선인 전문 정비인력도 내년에는 1900명, 내후년에는 2280명선으로 늘린다. 더불어 현재 축구장 3개 규모인 경기도 이천의 부품 물류센터도 2016년에는 축구장 7개 규모로 확충할 방침이다.

공식서비스센터와 워크베이를 늘리는 것 이외에도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에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설치해 소속 정비사들에게 체계적인 정비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키로 했다. 국가기능공인장도 수입차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55명을 보유하고 있는 등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앞장서 정비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MW는 지난해부터 미니를 구매한 고객들로 구성된 서비스평가단을 운영해 이들의 의견을 실제로 애프터세일즈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정비 부문과 관련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국내에 공급되는 부품 가격을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독일보다 1% 비쌀 뿐 한국보다 자동차 시장이 큰 미국, 중국, 일본보다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임 역시 한국은 시간당 약 6만8000원으로 설정돼 있어 중국(7만9000원), 일본(12만원), 독일(23만원) 등 다른 나라 직영점 공임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98,000
    • +0.91%
    • 이더리움
    • 3,52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54%
    • 리플
    • 2,125
    • +2.16%
    • 솔라나
    • 131,000
    • +4.3%
    • 에이다
    • 396
    • +3.39%
    • 트론
    • 502
    • -0.79%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1.57%
    • 체인링크
    • 14,900
    • +4.05%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