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필요하다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PBOC가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해 금융시장에 500억 위안(약 9조원)을 풀고 있다고 전했다.
입력 2014-11-21 16:4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필요하다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PBOC가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해 금융시장에 500억 위안(약 9조원)을 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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