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창립43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06-10-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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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16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동제약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광동제약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부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광동은 앞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확보함으로써 개원가의 처방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를 위한 R&D 비용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회장은 현재 약국에서 안고있는 최대의 문제점 중 하나인 ‘약국불용재고’ 근절을 위해 광동제약이 앞장설 것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클로버 서비스’ 제도를 더욱 보강해 거래선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약사님 사랑’, ‘제품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강조 했다.

광동제약은 이날 행사에서 20년 동안 근속한 영업부의 ‘노병두’ 부장 등 장기근속 직원과 공로자 등 총 103명에게 포상했으며 우수 협력업체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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