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증세 연기에 엔화 7년래 최저치 경신…日증시 상승

입력 2014-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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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소비세율 인상 연기와 중의원 해산 방침 표명에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일본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9일(현지시간) 도쿄외환시장에서 장 초반 117.22엔으로 지난 2007년 10월 이후 7년래 최고치(엔화 가치 최저)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유로·엔 환율은 장중 146.80엔으로 2008년 10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7% 올라 지난 14일 기록했던 7년래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일본 국채 가격은 오르고 있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5bp(bp=0.01%P) 내린 1.265%를 나타내고 있다.

아베 총리는 전날 소비세 인상 일정을 당초 예정보다 18개월 뒤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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