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베스트11, 누가 나서나?…정성룡 출전 가능성은?

입력 2014-11-18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란전 축구 평가전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과 이란의 평가전이 열리는 가운데 베스트11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호는 18일 오후 9시 5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알 아자디 스타디움서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슈틸리케호는 한교원(전북)의 활약에 힘입어 요르단을 1-0으로 꺾고 원정 첫 승을 거뒀다.

슈틸리케 감독은 17일 이란 테헤란 내셔널 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실험을 할 시간이 없다.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의 연장선상에서 내일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로 요르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박주영 대신 이근호가 최전방에 설 확률이 높다. 손흥민, 이청용이 윙을 맡고, 2선 공격수로는 구자철이나 남태희 둘 중 한 명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국영 조합이, 좌우측 풀백은 박주호, 윤석영, 차두리가 거론된다. 중앙 수비는 곽태휘, 홍정호의 출전이 유력하다. 골키퍼로는 정성룡 대신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베스트11 예상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격파하자", "이란전, 이번에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3,000
    • -0.58%
    • 이더리움
    • 4,50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25%
    • 리플
    • 3,057
    • +0.43%
    • 솔라나
    • 195,900
    • -1.8%
    • 에이다
    • 630
    • +1.29%
    • 트론
    • 427
    • -0.93%
    • 스텔라루멘
    • 354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2.06%
    • 체인링크
    • 20,230
    • -2.65%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