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 프리미엄가전 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06-10-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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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코리아가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시 한국 국제 전시장 (KINTEX)에서 열리는‘2006 한국 전자전 (Korea Electronic Show)’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해로 37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자·IT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전자산업진흥회와 KOTRA,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주관, 5일 동안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중국계 기업 최초로 KES에 참가하는 하이얼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2008년 형 프리미엄 제품을 비롯, 2007년 국내 출시 예정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 동안 틈새 시장 위주의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하이얼 제품과의 접점을 늘리는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얼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해외 가전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 (약 95평)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 제품도 2007 ~ 2008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프리미엄 급 모델을 포함 LCD·PDP TV, 노트북, 모니터, DMB-PMP, 빌트인 가전, 소형 가전 등 총 10개 제품 군 110 여 개의 제품으로 확대했다.

프리미엄 제품은 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미래형 제품으로 VCR 없이도 일정 분량의 방송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는 47인치 LCD TV, 핸드폰과 PDA와 연결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어컨, 데스크톱을 연상케 하는 하이브리드 (hybrid) 디자인의 노트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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