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헌화용으로 ‘국화’ 대신 ‘장미’가… 이유 알고보니 ‘뭉클’

입력 2014-11-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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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뉴시스)

故 김자옥 빈소에는 헌화용으로 국화 대신 장미가 있다.

故 김자옥의 빈소는 16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남편 오승근과 동생 김태욱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故 김자옥의 빈소에는 하얀 국화꽃 대신 장미꽃이 헌화용으로 놓였다. 영정 사진을 장식한 꽃 역시 국화가 아닌 장미다. 이는 고인이 생전 좋아하던 꽃이 장미꽃임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故 김자옥의 빈소에 놓인 영정사진은 김자옥이 생전에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남편 오승근이 평소 좋아하던 사진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한다.

한편, 故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자옥은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께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 치러진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

故 김자옥 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故 김자옥 빈소, 안타까운 죽음”, “故 김자옥 빈소, 정말 미소가 이렇게 선한데”, “故 김자옥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故 김자옥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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