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신용등급 BBB+로 상향 조정

입력 2006-10-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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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한국신용평가가 자사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평가보고서에서 이번 신용등급 상승에 대해 ▲양호한 수준의 가입자 기반 유지, ▲원활한 현금흐름 및 재무부담 완화의 지속, ▲컨버전스 진행에 따른 가입자 가치 상승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세계적인 컨버전스의 진행 추이에 따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및 가입자 기반이 향후 VoIP(인터넷전화), IPTV 등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통방융합, 유무선통합의 진행과 함께 가입자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로텔레콤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조정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로텔레콤 경영지원총괄부사장 제니스리 부사장은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본격적인 통방융합 상품인 '하나TV'의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가치가 인정돼 기쁘다”며 “이번 신용등급 상승은 하나로텔레콤의 대외신인도 향상은 물론, 자본조달비용 대폭 하락 등 재무적 측면에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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