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위반문자 피해 방지법은? "클릭하지 말고…"

입력 2014-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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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위반문자

분리수거 위반문자를 사칭한 스마트폰 해킹 사례가 등장해 주의를 요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스마트폰에 의심스러운 분리수거 위반문자가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문자에는 분리수거를 위반해 신고가 들어왔다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단축 주소(URL)가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해당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나 악성 코드가 설치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같은 해킹 기법은 ‘스미싱’이라고 불리며 스마트폰에서 개인 정보를 빼내거나 사용자 몰래 소액 결제를 시도하는 수법으로 해를 끼친다.

특히 분리수거 위반문자는 정부 민원포털인 ‘민원24’ 등을 사칭해 신뢰도를 높인 전형적인 ‘스미싱’ 기법이다.

분리수거 위반문자를 받았을 경우에는 함께 포함된 URL을 절대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설정에서 알 수 없는 출처를 통한 앱 설치 옵션을 꺼두는 것이 좋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리수거 위반문자 받았는데 하마터면 욱해서 클릭할 뻔 했다” “분리수거 위반문자까지 등장하다니...스미싱 안당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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