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서 펜션 화재로 4명 사망, 6명 부상…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중

입력 2014-11-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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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담양 펜션' '담양 펜션 화재'

▲전남 담양 펜션서 발생한 화재(사진=뉴시스)

전남 담양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학생을 비롯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담양 펜션 화재는 15일 오후 9시 40분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담양군 대덕면에 위치한 펜션으로 해당 펜션의 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 발생 약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펜션 주인 최모씨와 대학생 정모씨 등 총 6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 중 대학생 정모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망자 중 일부는 정씨와 같은 전남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알려졌고 동아리 졸업생과 재학생 모임을 위해 약 20명이 함께 펜션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펜션 별관 목조 건물로 바비큐 파티를 위한 장소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바비큐 파티를 하던 중 불씨가 억새로 덮인 지붕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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