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질적인 북핵 수혜주 - 메리츠증권

입력 2006-10-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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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3일 YTN에 대해 현재주가대비 81.5%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YTN은 케이블 TV시장이 급성장하여 지상파 TV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과 위성방송 1500만 가구에 방송을 전송하고 있어 PP사중 가장 튼튼한 가입자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6.5%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어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이후도 케이블TV 시장 이외에 통신사의 IPTV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지속적인 실적경신이 예상되며 북핵 등 빅 뉴스가 발생 될 때마다 국내유일의 24시간 보도전문 채널업체인 시청률이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북핵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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