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전현무 말 한마디에 퇴사 결정…"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4-11-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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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지애

(사진제공= 용감한 작가들 방송 캡처)

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한 마디로 인해 프리 선언을 결정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용감한 작가들' 녹화에 참석한 이지애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프리 선언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전현무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랫동안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며 "그러다 전현무를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전현무는 이지애에게 '시장은 넓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말을 들은 이지애는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 이지애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였다. 원하는 대로 프리랜서를 하라고 말했던 것뿐이다"고 해명했다.

전현무 이지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전현무 이지애가 진짜 그랬을까?" "전현무 이지애 프리선언 하길 잘 한 듯"등의 반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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