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새로 들어선 초고층 빌딩에서 12일(현지시간) 유리창 청소부 2명이 69층에서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고 인부를 구조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교통 당국은 이날 사고가 곤돌라의 줄 하나가 끊어졌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새로 들어선 초고층 빌딩에서 12일(현지시간) 유리창 청소부 2명이 69층에서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고 인부를 구조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교통 당국은 이날 사고가 곤돌라의 줄 하나가 끊어졌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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