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새로 들어선 초고층 빌딩에서 12일(현지시간) 유리창 청소부 2명이 69층에서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고 인부를 구조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교통 당국은 이날 사고가 곤돌라의 줄 하나가 끊어졌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입력 2014-11-13 08:55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새로 들어선 초고층 빌딩에서 12일(현지시간) 유리창 청소부 2명이 69층에서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고 인부를 구조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교통 당국은 이날 사고가 곤돌라의 줄 하나가 끊어졌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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