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첫방, 호평 세례 "뻔한거 같은데 묘한 재미+1회 시간가는 줄 몰라…김흥수 기대↑"

입력 2014-11-12 0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2TV 새 저녁 일일극 '달콤한 비밀'이 첫방송된 가운데 시청자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11일 오후 '달콤한 비밀'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양한 응원글들이 게재됐다.

아이디 유**는 '간만에 재미나게 봤네요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일일드라마 막장이 심해서 안봤는데 뻔한거 같은데 묘하게 재미 있을거 같은 드라마 첫회 인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볼만한 드라마가 생긴거 같아서 매우매우 좋습니다. 시청률 연연하지 말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신**는 '오랫만에 예쁜드라마를 기대하며'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참으로 기대했던 드라마네요. 비록 미혼모이지만 꿋꿋한 모습의 한아울(신소율), 남들에게 보이는게 중요한 부모님 한판석(정동환), 오명화(김혜옥), 그리고 가족에게 주눅 들어 있는 슬픈 눈빛의 의대생 남동생 한진우(손승원) 이들의 이야기 궁금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첫방, 따뜻한 가족드라마였으면 좋겠네요" "'달콤한 비밀' 첫방, 가족이 모두 공감하면서 볼수있는 드라마 만들어 주세요" " '달콤한 비밀' 첫방, 김흥수씨가 주연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과 천성훈(김흥수)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1,000
    • +1.68%
    • 이더리움
    • 4,263,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4.03%
    • 리플
    • 722
    • -0.14%
    • 솔라나
    • 232,400
    • +4.68%
    • 에이다
    • 666
    • +4.88%
    • 이오스
    • 1,134
    • +1.52%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3.74%
    • 체인링크
    • 22,180
    • +12.76%
    • 샌드박스
    • 620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