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 유래? 부산 10대들 서로 선물하다가…

입력 2014-1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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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 유래? 부산 10대들이 선물하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친구와 연인을 위해 빼빼로를 선물하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 그 시작은 어디일까.

빼빼로데이의 기원은 부산 일대 10대들이 선물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1990년대 중반 부산지역 여중·고생들이 '1'자가 4개 겹친 11월11일에 '키 크고 날씬해지라'고 축원하면서 젓가락 모양의 과자 '빼빼로'를 주고받은 것. 당시 빼빼로는 현재 판매되는 오리지널 형태를 포함해 몇 종류 없었다.

그러나 부산지역에서 이같은 10대들의 문화가 확산된 후 빼빼로 제조업체가 이 사실을 알고 이를 마케팅화 시켰다. 이후 빼빼로데이의 성공으로 빼빼로 종류가 불어 현재는 30가지가 넘는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유래에 네티즌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유래가 이런 거구나"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유래는 부산이었군"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유래, 긴 다리에 늘씬한 사람이 되라고 빼빼로를 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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