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전국민 안심번호 서비스’ 앱 출시

입력 2014-1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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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온세텔레콤은 ‘전국민 안심번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상번호시스템(VNS)을 활용해 실제 고객전화번호를 표기하는 대신 암호화 프로그램으로 생성된 050번호를 부여, 고객전화번호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 뒤 앱에서 결제하거나 티켓몬스터 사이트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뒤 등록하면 된다.

가입 할 때 본인이 원하는 번호 마지막 4자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안심번호는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 가능하고, 변경을 원할 시에는 가입기간에 따라 정해진 횟수만큼 앱 내에서 변경할 수 있다.

온세텔레콤은 티켓몬스터를 통해 1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6개월 이용권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용권은 전국 2만5000개 편의점과 터치페이가 설치된 4000여개 PC방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앱은 구글플레이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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