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윤소희 불타는 복수심 “목숨 걸고 내가 당한만큼 갚아주겠어”

입력 2014-11-10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이제훈의 간청도 윤소희의 복수심을 막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 15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포교들을 피해 서지담(윤소희 분)을 암자로 피신시켰다. 그는 서지담에게 옷을 덮어주며 “세원, 억울함을 씻는다. 네가 조막만한 손으로 들고 다니던 수사내용을 적던 엽서 앞에 적힌 그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너는 다른 이의 억울함을 씻어주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안위는 상관 안하는 용감한 아이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볼 수 없겠냐. 용감하게 살아남아 나에게도 기회를 다오. 이 손으로 너의 억울을 씻어줄 기회 말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지담은 냉담했다. "내가 당한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왕실과 이 세상에 갚아줄 수 있다면 목숨은 상관없다"며 이선에 대한 복수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45,000
    • -0.81%
    • 이더리움
    • 4,859,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3.82%
    • 리플
    • 3,011
    • -2.84%
    • 솔라나
    • 198,700
    • -2.31%
    • 에이다
    • 660
    • -4.0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6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23%
    • 체인링크
    • 20,560
    • -2.93%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