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터 '자살'까지…아이폰6·6 플러스에 우는 중국 남자들의 이야기

입력 2014-11-10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사진=웨이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얽힌 중국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이 화제다.

먼저 지난 9월에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재기했다가 손해를 본 중국 남성이 자살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휴대전화 상점을 운영하는 한 남성이 사재기한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큰 손해를 보자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정주에 있는 전자상가 건물 19층에서 뛰어내렸다.

자살한 중국인 남성은 전매 목적으로 대량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했지만,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3일 동안 무려 100만위안(약 1억 7000만원) 이상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아이폰6 꾸러미로 전한 사랑 고백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에는 한 중국인 남성이 아이폰6 99대로 큰 하트 무늬 상자를 만들어서 고백하는 장면이 찍혀있다.

아이폰6 16GB 모델의 중국 가격은 5288위안(한화 약 94만원)이다. 이 남성은 아이폰6 99대의 선물을 위해 약 9000만원 가량의 돈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99대를 선택한 이유는 중국에서 '9'가 장수와 완벽함을 뜻하기 때문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선물을 받은 여성은 남성의 고백에 대답하지 않고 그냥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39,000
    • +0.3%
    • 이더리움
    • 3,045,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68%
    • 리플
    • 2,026
    • +0.1%
    • 솔라나
    • 127,200
    • +1.92%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2.86%
    • 체인링크
    • 13,330
    • +1.7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