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관심'...이런 증상 있다면 '의심하세요'

입력 2014-11-1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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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사진=뉴시스)

'과민성 장증후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이란 별다른 원인 없이 배변 양상의 변화와 복통,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설사 혹은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 습관이 바뀌는 등의 증상도 포함된다.

이에 과민성 장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줄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과민성 장증후군은 호전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려 치료에 있어 인내심이 무척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아는 분이 조금만 자극적인 것 먹어도 바로 화장실. 검사 받아보니 별거 없다는",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운동이 제일",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이거 오래 걸려요",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스트레스만 받으면 그렇던데. 나도 이런 경우인 듯",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심각한 병은 아닌거죠? 전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그러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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