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둘희, 두 번이나 급소 공격당해, 실려 나가...결국 경기 무효

입력 2014-11-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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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둘희, 노컨테스트, 경기무효처리

(사진=아프리카TV)

'로드 FC 19' 이둘희의 경기가 아쉽게 무효처리됐다.

이둘희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19’ 메인이벤트 미들급(84kg 이하) 매치에서 후쿠다와 치열한 공방을 무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둘희는 일본 미들급에서 최정상급 실력을 인정받는데다 UFC에서 2승3패의 전적이 있는 후쿠다를 상대했다.

이에 1라운드는 이둘희와 후쿠다가 대등하게 맞서며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후쿠다가 이둘희의 복부 노려 찬 프론트킥이 급소를 때리면서 이둘희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치료는 10분이 넘게 걸렸다. 이후 이둘희는 겨우 일어나 경기를 이어갔지만 후쿠다의 니킥이 또 다시 급소 부근을 향해 결국 경기가 중단됐다. 주최사는 대회를 무효처리했다.

네티즌들은 "로드FC 이둘희, 메인이벤트로서 최악의 시나리오", "로드FC 이둘희, 실력차이도 심하던데", "로드FC 이둘희, 화이팅", "로드FC 이둘희, 얼마나 아플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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