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채혈 고집 이유 따로 있다…온라인 댓글 화제

입력 2014-11-09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홍철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가운데, 노홍철이 채혈을 고집한 이유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이 제기됐다.(사진=온라인 홈페이지)

노홍철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가운데, 노홍철이 채혈을 고집한 이유에 대한 한 네티즌의 의견이 제기됐다.

8일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노홍철은 전 0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차량이 불법주차 된 것을 옮기는 과정에서 운전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의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 게시자는 노홍철이 경찰의 음주 단속 요구를 받은 모습에 대해 묘사하며 “노홍철은 ‘죄송합니다. 제가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네요. 선생님 저 혹시 채혈로 측정하면 안될까요?’라고 물었고 경찰이 ‘채혈로 하면 알콜농도 더 나와요’라고 답하자 노홍철은 ‘알고 있다. 그러나 바로 음주운전 판정이 나면 당장 방송에 피해가 간다’며 ‘방송에 피해가 가니 결과가 나오는 시간동안 대중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이 같은 노홍철 음주운전 관련한 글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며 사실 확인 여부에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9,000
    • -1.04%
    • 이더리움
    • 5,124,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3.06%
    • 리플
    • 696
    • -0.29%
    • 솔라나
    • 221,600
    • -2.29%
    • 에이다
    • 614
    • -0.81%
    • 이오스
    • 985
    • -1.5%
    • 트론
    • 162
    • -1.82%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500
    • -4.2%
    • 체인링크
    • 22,140
    • -1.99%
    • 샌드박스
    • 57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