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텃밭 브레이커’로 먹방 진수 보여줘…도대체 얼마나 먹길래?

입력 2014-11-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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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삼시세끼 김지호’, ‘김지호 먹방’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쳐)

'삼시세끼' 새 게스트로 낙점된 배우 김지호가 폭풍 먹방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7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이번주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한 김지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 앞에서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지호가 모든 음식을 보고 "맛있겠다"고 감탄하거나 "파스타 볶아 먹으면", "돼지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는 등 다양한 요리를 제안하기도 했다. 끊임없이 "배고프다"며 음식을 먹어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서진은 그런 김지호를 향해 "최악의 게스트"라고 짓궂은 농담도 건넸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제대로 된 먹방을 볼 수 있다”며 김지호에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호가 게스트로 처음 참여한 '삼시세끼' 4회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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