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양현종 공, 메이저리그에서 특별한 것 아냐”

입력 2014-11-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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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조만간 포스팅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양현종(26ㆍKIA)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리버애비뉴블루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양현종이 류현진(27ㆍLA 다저스)급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가질지도 불투명하다 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나 김광현과는 달리 양현종은 한국프로야구의 적통을 이을 만한 슈퍼스타는 아니었다. 2009년 21세의 나이로 좋은 활약을(12승5패 평균자책점 3.15) 펼쳤고 2010년도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펼쳤으나 2011년 자신의 커맨드를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떠 “뉴욕데일리뉴스는 양현종이 92~95마일의 빠른 공을 던진다고 언급했으나 오히려 80마일대 후반에서 90마일대 초반에 가깝다. 한국 언론에서는 양현종의 슬라이더를 칭찬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나 일본프로야구에서 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88~92마일 정도의 빠른 공은 메이저리그에서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액잠 극복방안으로 전체적인 제구와 커맨드를 뽑았다. “양현종의 9이닝당 볼넷 허용은 4.04였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양현종의 약점은 여전히 제구였다. 류현진과는 다르게 양현종은 한국에서 제구가 좋은 이미지로 알려지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그를 메이저리그에서의 2~3선발로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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