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 파푸아뉴기니 금광개발 위해 합작회사 설립

입력 2006-10-10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피오는 파푸아뉴기니의 금광개발을 위해 신규 해외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엠피오는 파푸아뉴기니 ML 345-349지역에 9톤규모의 금광개발과 운영을 위해 조인트 벤처 컴퍼니(가칭)를 설립하고 총 30억원을 들여 49%의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엠피오와 합작키로한 SIL사는 채광임대권, 인력, 제련 설비, 보안 및 정부 기관과 지방 협회들과의 협의를 담당하며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엠피오는 1개월에 15킬로그램 이상의 금이 생산될 경우 3개월마다 5억원씩 추가 투자할 것이며 15킬로그램 미만일 시 추가 투자금액은 유보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뉴기니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회사에서 자금이 부족해 합작을 제의했다"며 "아직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것은 아니며 작업장비 등이 들어가는 등 시초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25,000
    • -0.35%
    • 이더리움
    • 4,224,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2.77%
    • 리플
    • 2,738
    • -4.53%
    • 솔라나
    • 182,500
    • -4.55%
    • 에이다
    • 539
    • -5.27%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6%
    • 체인링크
    • 18,100
    • -4.84%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