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매력만점 표정+강렬 포스에 ‘여심 흔들’

입력 2014-11-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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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표정 연기가 눈길을 모은다.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대한리조트 회장이 70대 노인에서 30대 청년으로 변한 뒤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은 최고봉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우선 30대 청년으로 변하자마자 신하균은 젊음의 몸매를 돋보이는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실제 근육질의 몸매로 매력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최고봉은 위기에 처한 은하수(장나라)에게 갑작스럽게 다가가 구출해내면서 에너지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최고봉은 하수의 손을 갑작스럽게 잡는 등 여심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신하균은 이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각양각색의 감정을 담아낸 표정과 강렬한 몸짓 연기로 갑작스러운 젊음을 얻은 최고봉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미스터 백’ 신하균에 네티즌은 “‘미스터 백’ 신하균, 매력적이야”, “‘미스터 백’ 신하균, 설렌다”,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와 잘 됐으면”,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와 어떻게 될까”, “‘미스터 백’ 신하균, 표정 다양하다”, “‘미스터 백’ 신하균, 연기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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